
가수 이상미가 출산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관절이 회복 안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상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넘 늦게 일어났고 곧 점심 먹어야하니까 아침은 이렇게"라며 먹음직스러운 단호박 샐러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미가 직접 만든 단호박 샐러드가 담겨있다. 잇아미는 "제주 단호박 선물받았는데 제주에서 단호박도 나는줄 몰랐던1인"이라며 "그런데 넘 맛있네요! 아보카도도 제주에서 나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상미는 "살 빼려고 만들었는데 너무 먹네. 이제 진짜 살을 빼봐야겠어요"라며 "아직 관절이 회복이 안됐는데(출산후유증)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무역회사 다니는 4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 이상미는 지난 4월 첫 딸을 얻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