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0/09/05/isp2fc3da53-e64f-4fcd-9157-088a1de67eec.jpg)
배우 박은빈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은빈은 5일 자신의 SNS에 "생각해보면, 생일엔 항상 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특히 더 행복이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팬들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선물들 앞에 선 모습. 환한 미소로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1992년 9월 4일생인 박은빈은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은빈은 이어 "날씨도 아주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촬영하며 축하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했어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기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채송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