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위즈위드의 단독 브랜드 앵커(ankor)는 최근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손담비를 전속모델로 발탁, 손담비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담비는 깊어진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촬영 과정에서도 최근 예능에서 선보인 편안한 분위기와 반전되는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앵커 측은 "시크함과 편안함을 오고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손담비의 모습이 앵커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손담비와 함께 실용적이고 세련된 데일리 웨어를 선보일 앵커의 20FW 컬렉션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