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바스틱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팀 '붐바스틱(BOOMBASTIC)'이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붐바스틱은 8일 오후 6시 새 싱글 'SAVE MY LIFE'를 발표한다. 지난 싱글 ‘나만 알고 싶은 너’에 이은 붐바스틱의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이다.
가창자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결과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붐바스틱은 이번에도 색다른 프로듀싱에 도전한다.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배치기와 ‘미스트롯’의 미녀 개그우먼 김나희를 두 번째 파트너로 낙점했다.
두 팀의 특급 콜라보로 완성된 새 싱글 'SAVE MY LIFE’는 이별의 끝에 서서 메말라 버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라틴팝 장르의 곡으로, 치명적인 두 팀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애잔한 감동과 중독성을 전달하는 노래다. 힙합과 트로트,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 중인 배치기와 김나희의 반전 매력은 곡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가 될 전망이다.
붐바스틱은 "들으면 들을 수록 곡에 깊게 빠져들게 하는 감동의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각자의 영역에서 스타일을 인정받은 두 아티스트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붐바스틱은 산이 ‘아는 사람 얘기’, 다비치 ‘두사랑’, JYJ ‘BackSeat’, 아이오아이 ‘소나기’, 세븐틴 ‘예쁘다’ ’A-TEEN’, god ‘눈을 맞춰’ 등 K팝씬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동네형과 원영헌이 이끌고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붐바스틱 특유의 프로듀싱 프로젝트 또한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