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엘로디, 카이아 거버 넷플릭스 '키싱부스'의 배우 제이콥 엘로디가 톱 보델 카이아 거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뉴욕 거리를 걷는 모습이 지난 7일(현지시간)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일주일 전 말리부에서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아 거버 측은 "진지하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제이콥 엘로디는 불과 몇달 전까지 배우 젠다야 콜맨과 공개 열애를 즐겼다. 지난 2월에는 뉴욕 길거리에서 입을 맞추는 파파라치가 공개되기도 했다.
카이아 거버는 배우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다. 톱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