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윤주만, 오늘(12일) 첫 등장…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

엎친데 덮치는 캐릭터다. 윤주만이 '앨리스'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12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윤주만이 ‘앨리스’에 합류, 이날 방송을 통해 첫 등장한다"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 드라마다. 
 
윤주만은 극 중 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로 비밀스런 살인을 하는 주해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탁월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줬던 윤주만이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출연진들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앨리스’ 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주만은 최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뿐만 아니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