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산 전 몸매는 꿈 같은 이야기라며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김미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늘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6월 첫 아들을 얻어 엄마가 된 김미연은 "작년 여름 그립다"라며 "출산 전의 몸매는 꿈같은 이야기"라고 적었다.
이어 김미연은 "나 저렇게 늘씬했구나. 골프 참 잘쳤었지"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늘씬한 '개미허리'의 주인공이었던 김미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뭇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만한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