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효진의 셀카. 변함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세련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예뻐요", "촬영 파이팅",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사생활'에서 '상위 1%'에 속하는 업계 최고의 사기꾼 정복기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국내 브라운관 복귀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매리는 외박 중'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