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눈다래끼 수술을 받은 소식을 전하며 빨리 호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선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삼주 넘게 함께했던 내 친구 다래끼를 보냈다"며 "마취하고 째고 생각보단 안아팠지만 마취가 풀리니 점점 아파온다"고 적었다.
이 글과 함께 홍선영은 눈다래끼 수술을 받은 후 오른쪽 눈에 붕대를 붙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또 "시원 섭섭하다. 친구야, 다시는 내 눈에 나타나지마"라며 내 예쁜 눈 빨리 돌아와라, 제발"이라고 적었다.
홍선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에서 눈다래끼 때문에 불편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