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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오인혜가 16일 영면에 든다. 이에 앞서 고인의 몸에서 다수의 멍 자국이 발견돼 부검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 오인혜의 지인은 지난 15일 한 매체를 통해 "오인혜 몸에서 멍 자국이 많이 발견 됐다는 얘기를 유족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고 오인혜의 사망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관계자는 "타살 가능성은 염두해 두고 있지 않다"며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고 오인혜는 향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