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한민국 대표 어르신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와 만났다.
24일 방송될 26회에서는 TOP6가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기 어려운 올 추석, 자녀들을 만나지 못해 외로우실 부모님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어르신 ‘실버6’을 모시고, 미리 보는 추석 특집 ‘대리 효도잔치’를 연다. 녹화에서TOP6는 그 어느 때보다 공손하고 예의 바르게 실버6을 모셨고 ‘미스터트롯’ 애청자라는,실버6의 말에 큰 박수와 환호성을 내질렀다.
방송은 실버6가 TOP6 중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최고의 ‘효도 진’을 뽑는 대결로 펼쳐졌다. 그러나 노래가 아닌 효도를 보겠다는 실버6의 편파 판정을 비롯해, 내 맘대로 심사평이 난무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버6의 기상천외한 심사평부터 상상 이상의 텐션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가운데, 과연 TOP6 중 실버6가 뽑은 ‘미스터 효도 진’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추석 특집은 코로나 19로 ‘고향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다소 침체 된 명절을 보내게 될 시청자분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며 “흥 넘치는 TOP6가 명절 분위기를 안방에 흠뻑 전달한다. TOP6가 야심 차게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