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JTBC '육자회담'에서는 우리 땅에서 자란 ‘소’인 ‘육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녹화에서 육자들은 담백한 육우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제껏 보지 못한 다채로운 라인업이 육우 요리가 공개됐다. 육자들은 국내산 육우로 브라질, 이탈리아 그리고 스위스까지 섭렵한 글로벌 요리를 선보였다.
돈스파이크와 밥굽남, 두 명의 고기 마스터들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자랑하며 육우 요리를 선보였다. 벽돌로 만드는 음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밥굽남과 돈스파이크는 요리 내내 100개가 넘는 벽돌로 벽돌쌓기에 바빴다는 후문. 육자들의 역대급 리액션을 끌어낸 그들의 육우 요리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육자들의 역대급 요리의 향연은 계속됐다. 공복에 허덕이던 육자들에게 "맛과 먹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라는 평을 들은 쏘영과 이상민의 ‘비프 오일 퐁뒤’는 큰 호응을 얻었다. 우아함과 고상함의 대명사 강레오는 숨겨뒀던 야성미를 폭발시키며 넘쳐흐르는 박력으로 이색 소고기 요리 ‘육우 카르파초’를 선보였다.
소고기에 대한 역사부터 우금령, 발골 문화 등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육우 상식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까지 담아낸 JTBC '육자회담'은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