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가 8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라인게임즈는 24일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모바일 ‘장수 게임’이다.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북미, 아시아 등 해외(중국·일본·유럽 제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콘텐트 업데이트를 진행, 5강화된 장비를 혼합해 새로운 상위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장이 시스템’을 선보인다. ‘레지나에’ 및 ‘마코데스’ 등 플레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문장 2종도 추가했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0월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8주년 기념 의상’ 2종을 선물하며, 영구 소장이 가능한 ‘각성종 새끼용’이 포함된 출석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