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박종석 셰프의 오마카세 BBQ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프립 바비큐를 비롯해 서해안 가을제철 전어와 꽃게, 왕새우 요리까지 약 9가지 셰프의 즉석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고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워터파크 야외 풀 사이드에서 안심거리를 지켜 진행되면서 하루 30명만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유용욱 셰프의 2번째 BBQ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잔칫날 돼지잡는 풍습을 떠올리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에 ‘돼지 한 마리 요리’로 진행한다. BBQ, 슈바인학센, 포르케타, 돼지곰탕까지 돼지로 즐기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100% 유기농쌀로 만든 수제 막걸리 및 막걸리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비대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최근 도입한 호텔식 인룸다이닝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녹지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친환경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기존 운영하는 테라스피크닉, 카트룸서비스에 더하여 호텔식 조식 밀키트 4선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수프, 신선계절 샐러드 및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쉬로렌 밀박스’ 외 한식과 일식메뉴로 구성된 ‘아시안 밀박스’ , ‘건강식 밀박스’, ‘채소오믈릿 밀박스’ 를 사전예약 또는 당일 주문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스플라스 리솜에는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계절나물무침으로 구성된 정식도시락과 BTL샌드위치, 참나물피자, 한우국밥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7종 세트를 준비했다.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인룸서비스로 훈제연어샐러드와 오믈렛 등으로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황태해장국과 고등어, 나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조식메뉴로 선보였다. 더불어 리조트 직영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입점 중인 이태원 비비큐 맛집 로우앤슬로우와 파스타 포포, 화해당 등 유명 맛집의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