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김준서·유용하)가 데뷔 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와 인터뷰로 예열을 마쳤다.
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요한·장대현·김동한·강석화와 MBC '언더나인틴' 출신 김준서·유용하가 한 팀을 이룬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모두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리며 일찍이 실력과 매력을 검증받아 각자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멤버들은 화보 촬영장에서 스스로를 소개하는 Q&A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니또 형식으로 한 멤버가 다른 넴버에게 발칙한 질문을 던졌다. 김동하는 김요한에게 "형 라인 대현·동하 중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제3자인) 용하 형이 좋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용하는 '멤버 각각에게 짧은 수식어를 붙여주자면'이라는 강석화의 요청에 "장대현-내사랑·김동한-멋진 형·김요한-룸메이트·강석화-돌·준서-막내인가?"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위아이 멤버들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김준서는 '요정준서' 김요한은 '김머글' 장대현은 '댄찌' 유용하는 '쭈굴뇽' 강석화는 '강낑깡' 김동한은 '동센예'라고 답했다.
위아이는 10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를 발매,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