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군 복무 중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29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컷!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흰 셔츠에 베이지 팬츠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푸른 숲에서 흰 토끼, 달팽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청량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 육성재. 그의 근황이 공개되자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뭐야ㅋㅋㅋㅋㅋㅋ이렇게 반가울 수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 팬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