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정국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를 향한 메시지와 깜짝 손하트 인사 영상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민은 '요 몇일 몸이 안좋아서 늦게 찾아 왔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선 빌보드 핫 100 또 다시 1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마나 뜻 깊은 일인지 알기에 정말 기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들 덕분이에요.잊지마세요'라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가득 표했다.
또 '이번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항상 감사드리고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저는 다 나았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첨언해 아미들의 걱정까지 먼저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프리한 스타일의 지민 뿐만 아니라 정국의 모습도 담겨 있었고, 두 멤버는 인사와 손하트 퍼포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