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대리석으로 온통 도배...100평대 초럭셔리 집 공개!

BJ 철구가 럭셔리 인테리어로 도배한 자신의 100평 대(약 330제곱미터) 아파트를 처음 공개했다.

BJ 철구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를 완성한 철구의 100평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철구는 "드디어 인테리어가 끝났다. 아주 고급스럽게 했다"며 뿌듯해했다.

철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수많은 방과 거실을 소개하며 "모두 다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했다. 또한 화장실도 목욕탕을 만들어서 넓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침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넓은 침대를 소개하며 "이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침대가 2인용이 아니라 엄청 큰 사이즈다. 한 공간에 있어도 각 방에 지내는 느낌"이라며 외질혜의 침대 선택에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자동으로 열리는 커튼을 소개하며 최첨단 시설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외질혜는 철구에게 "근데 인테리어 아직 다 안 끝났는데 왜 벌써 영상 올려?"라고 물었다. 이에 철구는 "영상을 올릴 게 없어서"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