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18 어게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5일 자신의 SNS에 "난 피곤할 땐 머리에 핀을 꼽고 음악을 듣곤 해. 둠칫둠칫. 꼴깍~ 홍잠언이히다하 #마지막 촬영 #18 어게인 #오늘 밤 9시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학교 체육관 벽에 기대선 채 물을 마시는 이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포티하면서도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기우는 극 중 체육교사 최일권 역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