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백화점에 다양한 대표 매트리스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139주년을 맞은 씰리침대는 세계 최초 정형외과적 수면 솔루션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을 기반으로 탁월한 지지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 시장에서는 최근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씰리침대 창립 139주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현대백화점 목동점·용산 아이파크몰 등 전국의 주요 백화점 7곳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블루밍턴 II’, ‘얼루어 II’를 비롯한 창립 기획 매트리스 신제품은 이벤트 기간 동안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엑스퀴짓’, ‘프레지던트 플렉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은 각 매장 별로 상이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0/12~10/2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10/15~11/4), 현대백화점 천호점(10/9~10/18), 현대백화점 판교점(10/9~10/25), 현대백화점 목동점(10/5~10/18), 용산 아이파크몰(10/9~10/22),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10/16~10/29) 등에서 진행된다.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블루밍턴 II(Bloomington II BPS)’는 씰리침대가 4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BPS 얼라인서포트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신체를 더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이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컬러와 패턴으로 한층 더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혼수 침대로 사랑받고 있는 ‘엑스퀴짓(Exquisite)’도 씰리침대의 대표 제품이다. 항균 기능이 있는 ‘스마텍스’ 원단과 밀도와 고사양의 매트리스 폼이 적용돼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씰리침대만의 진화된 기술이 집약된 ‘ReST®2 티타늄 스프링’이 신체를 굴곡에 맞게 받쳐 주어 뒤척임 없는 완전한 숙면이 가능하다.
‘프레지던트 플렉스(President Flex)’는 씰리침대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티타늄 스프링 모션 베드로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프링 매트리스 기반인 만큼 지지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독서, 영화 감상 등 침대 위에서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백화점 내 씰리침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스 이불, 호텔식 침구 세트, 호텔식 코튼 베개, 방수 커버 등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주어진다. 제품 구매 인증샷을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구스 이불을 추가로 증정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이사, 결혼 등의 이유로 매트리스 교체나 구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10월 한 달간 팝업 스토어를 열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접근성이 좋은 주요 백화점에 위치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포스처피딕 기술 기반 지지력이 뛰어난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