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청순 미모의 소유자, 김하늘의 퍼스트룩 매거진 화보가 13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슈팅 데이'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따뜻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잠시 의자에 앉아 쉬는 모습조차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아하고 우아하지만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고, 세련된 시크함이 공존한다.
김하늘의 더 다양한 모습의 화보는 10월 8일 발행한 퍼스트룩 205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