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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자신도 모르는 12월 결혼설에 당황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투페이스’에서 네 번째 가짜 뉴스 감별을 공개한다. 가수 레이디제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B1A4의 산들이 출연해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활약한다.
그 중 국내 최고의 인공 지능 챗봇이 김구라의 결혼설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구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당사자도 모르는 말을 한다, AI 거짓말하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를 당황케 한 ‘김구라 결혼설’의 자세한 내막은 오늘 ‘투페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짜뉴스 감별단’은 집단지성을 발휘해 가짜뉴스를 가려낼 수 있을지? 오는 10월 15일 밤 10시 40분 '투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