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청순한 과일 아가씨로 변신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앞마당 나무에 열린 과일을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섹시한 매력을 뽐내던 현아는 다소 청초하고 수수한 옷차림으로 소녀 같은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이어 “냄새 진짜 좋아. 먹어봐야지”라며 귤껍질을 까기 시작했다.
현아가 발랄한 근황을 전하자 이 게시물에는 2만4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여왕 현아”, “너무 예쁘고 귀엽다” 등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