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은 최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돼 개막식, 기자회견 등을 참여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돼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놨는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안서현은 체크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업스타일 헤어로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안서현은 2008년 KBS 드라마 '연애결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하녀' '몬스터' '신의 한 수', 드라마 '드림하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KBS2 드라마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며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옥자를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산골 소녀 미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황금촬영상 시상식 아역상과 마카오 국제영화제 차세대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