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선경-이지훈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뮤지컬 관람 소감 글을 올렸다.
글에서 그는 "데뷔 24주년이라는 이지훈 씨 뮤지컬 다녀왔지요~~요즘 예능을 같이 하는 우리 선경 언니와 지훈이 마지막 공연~~모든 배우들의 무대 위에서의 열정과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24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누가 봐도 멋진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모습이었네요~반갑고 선경 언니와의 즐거운 수다로 간만에 문화생활 했네요~~달콤한 커플~~"이라고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