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노을. 저녁 하늘.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뷰티 광고 촬영에 임하는 김세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블랙 오프숄더 점프슈트를 착용한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김세정의 화사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세정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한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히어로물. 김세정은 극 중 예민한 청각으로 악귀의 위치를 짐작하는 인물 도하나 역을 맡아 조병규, 유준상, 엄혜란 등과 호흡한다. 오는 11월 중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