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티스트 매거진 에디케이(ADX-V) 측은 26일 오전 아이돌 그룹 B.A.P맴버로 활동했던 힘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촬영은 180도 좌,우 회전 구동이 가능한, ‘Interactive Image(인터렉티브 화보)’ 촬영이 함께 진행됐다. 힘찬은 메이킹 영상에서 촬영 과정에 신기해 했다.
화보촬영후 ADX-V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약 2년간의 공백기에 대한 근황과 한동안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힘든시간 보냈던 힘찬의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2018년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신곡은 힘찬의 심경을 담은 노랫말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Reason Of My Life'에 대해 "현재의 아픈 나를 감싸주고 목표가 없던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결국 나를 지켜봐 준 사람들이 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긴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잊지 않고 응원을 이어와 준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팬사이트를 개설 하였으며 이달 31일 첫 온라인 비대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