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자 포즈를 취하고 찍은 셀피를 올려놨다. 사진 속 그는 패딩 점퍼에 민낯이지만, 또렷한 눈매와 도톰한 입술로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 서울1팀으로 출연해 '나이야 가라'를 불러 경기팀 진솔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박칼린, 이건우 심사위원 등은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라고 극찬했고, 아이돌급 완성형 미모에 충청팀 단장 김종민은 "어린 시절의 김희선 누나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실제로 방송 후 시청자들은 "트로트계의 아이유!", "손연재와 강민경을 섞은 외모다", "노래까지 잘하다니 대반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노래 영상 역시 조회수 10만뷰를 넘어서며 전 출연자 중 조회수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