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여섯 남자의 자아 성찰 여행기가 그려진다.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에 걸맞게 5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체력장이 펼쳐져 여섯 남자의 진검 승부를 보여준다. 측정 결과 상위 3명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말에 맏형 연정훈은 김선호와 라비를 바라보며 “3명 이미 정해졌는데, 꼭 해야 돼요?”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한우 5종 세트로 이루어진 화려한 저녁 식사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승부를 보여준다. 특히 딘딘은 신발까지 갈아 신으며 심기일전하고, “깔창 필요 없어!”라고 마지막 자존심까지 내던진 채 승부에 임헀다.
또한 모두가 연정훈과 김선호, 라비 에이스 3인방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의외로 유연성 테스트에서부터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는 후문. 절대 물러서지 않는 멤버들의 승부욕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져 한우를 차지할 체력왕에 공금증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