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아름다운 예술인상의 사회자로 나선다.
6일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이세은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제10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MC로 낙점됐다.
이세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6번째 진행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제5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공로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다년간의 MC 경험으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되던 해 제정되어 10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소수의 수상자와 시상자 중심의 제한된 초청 인원으로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