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빅히트

 방탄소년단 지민이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한국 기업평판연구소 측이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이름을 올린 지민은 브랜드 참여지수 87만 6082 미디어지수 154만 4187 소통지수 143만 5087 커뮤니티지수 133만66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9만 201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51만 1794와 비교하면 5.80% 포인트 하락했다.
 
2위는 아스트로 문빈이었다. 참여지수 72만 6552 미디어지수 120만 2265 소통지수 94만 2338 커뮤니티지수 108만 3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만 432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257.28% 포인트 상승했다. 3위 NCT 재현은 참여지수 47만 9110 미디어지수 96만 7626 소통지수 126만 3168 커뮤니티지수 116만 9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7만 841로 분석됐다. 지난달보다 32.53% 포인트 상승했다.
 
다음은 방탄소년단 뷔였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0.45% 포인트 상승했고, 5위 아스트로 차은우는 전달보다 43.57% 포인트 점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수상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필터, 아미, 혁신가'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02%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
 
황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