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전참시' 출격을 예고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SNS에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28일 윤대훈 실장님 TV 나와요. 능글능글 할 말 다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윤대훈 매니저, 배우 이준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숏컷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령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영과 '전참시' 녹화를 함께했다고 밝힌 김성령은 "라이징 스타라고 다들 칭찬하셨어요. 쑥스러우면 자꾸 웃어요"라고 덧붙이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21일,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