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 유인식 PD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옴마나.. 유인식 감독님 감사합니다. 스윗"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스타트업'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차 앞에 선 수지는 화사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유인식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유인식 감독은 센스 있는 '스타트업' 4행시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