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20일은 세계 어린이의 날입니다"라며 "저 이혜리는 어린이들이 모든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지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유니세프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직접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7월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에 등재됐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2억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 모임이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