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는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580만에 빛나는 국내 패션 인플루언서 1위이자 제이홉 누나로 유명하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단 두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정지우는 "유튜브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나의 일상과 쇼핑몰 등 일적인 부분들과 관련된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일상의 다양한 면을 조명하며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유튜브 운영 계획을 전했다.
지난 8월 론칭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비롯 5년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정지우는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일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일 정도로 일과 일상을 떼어놓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워커홀릭적인 면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라며, "추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보고 싶다"고 사업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드러냈다.
얼마 전 결혼 발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예비 신랑은 다방면에서 나와 닮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일에 대한 사랑과 독립적인 성향도 비슷해 결혼해도 지금과 비슷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다”라며, "가족들과 모든 일상을 공유하며 그 속에서 힐링 받는 편이다. 예비신랑도 언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 든든한 내 편이 더 늘어난 것 같아 힘이 된다"며 가족의 일원이 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