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이동국이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한다.
이동국의 안내에 따라 집을 구경하게 된 멤버들은 집안 곳곳 가득한 트로피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모델 지망생 재시·테니스 유망주 재아·설수대(설아·수아·대박이)까지 오남매와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를 뿜어내며 멤버들은 물론 아빠인 사부의 혼을 쏙 빼놓았다. 특히 아이들은 멤버들이 집안 곳곳을 구경할 때마다 행위 예술을 선보였고 양세형은 "방을 옮길 때마다 이벤트를 준비한 거냐"고 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근수저' 오남매의 봉쇼부터 물구나무 등 화려한 장기자랑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