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경찰 달력 홍보에 힘을 보탰다.
윤균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일에 동참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윤균상은 "제가 들고 있는 경찰 달력은 매년 전국에서 모인 경찰관분들께서 아동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제작한 기부 달력"이라며 "달력의 수익금은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 생계지원 등에 뜻깊게 쓰인다고 한다. 경찰 달력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