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치어리딩으로 온라인 팬미팅 ‘L.O.Λ.E PAGE’ 시작을 알렸다.
뉴이스트는 28일 오후 6시부터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러브 페이지) – ONLINE을 개최했다. 위버스를 통해 무대 풀샷부터 멤버별 앵글까지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뉴이스트의 팬미팅 ‘L.O.Λ.E PAGE’는 이번엔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뉴니버시티’라는 한 대학교 축제에 팬클럽 ‘L.O.Λ.E(러브)’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학과를 정했다. 민현의 정리정돈학과, 아론의 수의학과, 렌의 뮤지컬학과, 백호의 식품영양학과, JR의 레크레이션과를 소개해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플레디스백호는 "지치고 힘든 분들이 많은데 힘을 드리고 싶다. 1년 동안 쌓아온 이야기들 나눠보자"고 말했다. 아론은 "축제를 즐기자"고 독려했다. JR은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회의도 많이 하고 연습도 했다. 감히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 말하겠다"고 각오했다.
오프닝 응원단 무대에 대해 민현은 "운이 좋게도 등장하는 파트가 맞아서 센터에 서게 됐다"며 '헬로 헬로' 퍼포먼스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됐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