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름도 이쁜 #리프팅에 반하다 형부 감사해요. 이제 리프팅에 힘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정은은 리프팅 시술을 해준 것으로 보이는 의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김정은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함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47세 맞나요? 동안이시네요", "민낯도 완벽한데요", "꾸준한 자기관리의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 때문에', '여인천하', '파리의 연인', '연인', '듀얼', '나의 위험한 아내', 영화 '사랑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식색: 김치전쟁' 등에 출연해 왔다. 2016년 결혼한 김정은은 최근 MBN '나의 위험한 아내' 방송을 끝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