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은 헌혈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헌혈의집까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헌혈할 수 있도록 돕는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최강희는 홍성고등학교 헌혈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기프트카 레드카펫-론칭' 편에 출연했다. 지난 1일 공개된 '강희의 외출-프라이빗 픽업 기프트카' 편에서도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강희는 '기프트카 레드카펫'의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위해 헐레벌떡 외출을 준비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가 하면, 헌혈하는 순간과 더불어 캠페인 이름답게 레드카펫을 걷고, 포토존에서 자랑스레 헌혈증을 내보이며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와 함께한 하루 일과를 청순한 비주얼로 담아내며 힐링을 선사했다.
앞서 최강희는 헌혈이 취미일 정도로 헌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연예인 처음으로 헌혈 유공장 은장을 수상했고, 과거 SNS를 통해 헌혈증을 공개 기증하는가 하면,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때문에 이번 최강희의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 광고 모델 발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 론칭과 동시에 개인 SNS에 캠페인 관련 게시물을 연달아 업로드 하는 등 홍보 요정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헌혈과 골수 기증 등 꾸준한 선행에 이어 뜻 깊은 헌혈 장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최강희의 선한 영향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