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촌'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월 3일 오전 7시 30분 기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신작 개봉에도 2주 연속 변함없는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웃사촌'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뭉클한 휴먼터치에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배우들의 진심 가득 담은 연기까지 더해지며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배우 정우가 다시 한번 라디오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우는 4일 오후 8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감사한 마음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웃사촌' 속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 등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