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0/12/10/isphtm_2020121082943873660.jpg)
![](/data/isp/image/2020/12/10/isphtm_202012108294447099.jpg)
![](/data/isp/image/2020/12/10/isphtm_2020121082944207412.jpg)
김현숙이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배우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촬영가는길#걱정말아요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촬영을 가는 길 셀카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속상한 소식과 달리 밝은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지난해 말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제주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던 터라 갑작스럽게 전해진 이혼 소식에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출산드라'라는 강력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캐릭터이자 주연인 이영애 역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