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2020 TMA'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백스테이지에서 대기 중인 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진녹색 벨벳 슈트를 차려입은 비의 훤칠한 비주얼과 진중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는 지난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0 THE FACT Music Awards, 이하 2020 TMA)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한편, 비는 지난여름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멤버 비룡으로 활약했다. 지난 7월부터 단독 웹예능 '시즌비시즌'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