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제임이 잠시 이청아로 돌아왔어요.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습니다. 12월 18일, 개막식에서 만나요♥ #Uiff #울산국제영화제프레페스티벌 #온라인개막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청아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무관객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프레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상영작은 총 10개국 작품 55편. 울산시가 제작을 지원한 국내 공모 경쟁작 24편과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Arts)와 캐나다 국립영상음향학교(INIS) 등 해외 영화학교 학생 작품, 애니메이션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Indie-AniFest) 기획전으로 구성된 해외 초청작 24편, 울산시민이 직접 제작한 7편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