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상큼한 미소로 추위를 녹였다.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6일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히는 고원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수줍은 미소와 눈부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빛을 발하는 상큼함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퍼퓸', '드라마 스테이지-오우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유별나! 문셰프' 등 작품 활동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은 고원희.
특히 지난 달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담백한 연기로 스타트업 기획자 안나를 완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원희의 행보에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