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갬성캠핑' 멤버 중 호감가는 사람 있다"

3대 1 즉석 소개팅 결과는 어떨까. 
 
25일 방송되는 JTBC ‘갬성캠핑’ 10회에서는 캠핑 친구로 개그맨 양세형, 한윤서, 배우 윤균상이 등장해 절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는 아끼는 동생 윤균상에 대해 말하던 중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좋은 동생”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박소담, 손나은, 솔라와 3대 1 미팅을 제안했고, 윤균상은 “진짜 두근두근했다”며 “이 중에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실제 윤균상은 첫날부터 "‘갬성캠핑’ 멤버 중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바, 멤버들의 질문 세례에 결국 윤균상은 호감 가는 사람이 누군지 공개했다. 
 
윤균상의 대답에 멤버들은 “어제부터 눈치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둘의 썸 기류를 포착한 듯 후일담을 쏟아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