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25일 방송되는 KBS 1TV ‘코로나 블루 위로 프로젝트 '싱스트리트(이하 ‘싱스트리트’)'에 출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싱스트리트' 본방사수 독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스트리트’ 버스킹 공연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야외 무대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정세운은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며 팬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싱스트리트’는 송년특집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 업종 종사자들의 사연을 듣고 버스킹 무대로 위로를 전하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런 변화를 겪게 된 이들에게 신청곡으로 꾸며진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에 앞서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께 음악을 통해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싱스트리트’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오는 1월 6일 첫 정규앨범 ’24’ PART 2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싱스트리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정세운은 지난 7월 발매한 ‘24’ PART 1에 이어 이번 음반에도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돌’다운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정세운의 ‘24’ PART 2와 타이틀 ‘In the Dark(인 더 다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