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6명이다.
역대 최다 기록이었던 24일의 신규 확진자는 552명이다. 두 번째로 많았던 지난 19일의 신규 확진자는 473명이다.
어제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으로 누계 155명으로 집계됐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1만706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7433명,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9480명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