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직접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고 덧붙이며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진정서가 공개됐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 2018년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 '미쓰백'에 출연한 바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