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이 레스토랑 간편식(RMR)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날 '조선호텔 LA 양념 갈비'와 '조선호텔 이베리코 목살 김치볶음밥', '조선호텔 타이 스파이시 해산물 볶음밥' 등 신메뉴 3종을 SSG닷컴 전용상품으로 출시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호텔에서만 맛보던 음식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상품으로 출시했다"며 "신세계의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조선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